안녕하세요 우선 저희 강아지를 조금 소개해보자면 양파는 11개월 말티푸이구요,

현재 몸무게는 5.3kg 입니다. 몸이 조금 긴편이에요!

리토카토를 처음 제대로 접하게 된건 7/21 금요일 케이펫페어 때 인데요!

저의 주변 지인들이 생각보다 리토카토 앞가방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 추천도 정말 많이 받았었어요

당시 양파가 계속 성장기 시기라 사실 여럿 가방을 사더래도 사이즈가 계속 문제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못쓰고 있었고, 심지어 그날 펫페어 갈때도 슬링백 형식으로 애를 데리고 갔는데...

안그래도 제가 승모근이 많이 안좋은데 애를 무조건 안고 들어가야 한다해서 급하게 옆으로 매는 슬링백을 매고 갔죠

아무래도 펫페어 이다 보니깐 봐야할것들, 구경할것들, 사야할것들 정신이 너무 없었고, 짐도 많고, 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마침 리토카토 브랜드가 있다고 하길래 급하게 갔죠.

저의 응대를 도와주신분은 이사님? 대표님? 이셨던것 같아요 지금 앞가방 모델 사진에 계신분 이셨어요

너무나 친절하시게 응대 도와주셨고, 사용방법이라던지 세탁방법 등등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바로 구매를 한 후

기존 쓰던 슬링백은 벗어던지고 앞가방으로 양파를 안고 다시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답니다. (진짜 설명 다듣고 "바로 주세요" 이랬어요)

진짜 너무 신세계였어요... 아무래도 한쪽 무게를 지탱하는것보다 양쪽으로 나눠 지탱을 하니 당연히 너무 편했구요 

7월이라 사실 너무 더웠거든요... 땀 목욕을 하면서 혼자 캐리어 끌고 다니면서 펫페어를 다녔는데도 양파도 편안하게 있어주고,

저또한 부담이 덜 되었답니다. 

집이 경기도 하남이라 그날 삼성역 코엑스에서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돌아갔는데, 매쉬망이 있어서 대중교통도 수월하게 탔구요!

양파도 지금도 너무 편안한지 앞가방만 만지면 나가는줄 알고, 알아서 스스로 쏙 들어가요!!!

쭈욱 잘 사용 하고 있다가! 

9월 중순? 말쯤? 세상에 앞가방 3가 나왔다고 하드라고요!!! 앞가방 2는 여름에 쓰기 좋은 매쉬 재질이라, 사실 겨울용도 하나 있으면 좋을것 같았는데

경량 재질 + 수납 공간이라던지 보완을 굉장히 많이해서 나와가지고 안살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허리띠!!! 무조건 필수에요!!!!

저는 지인이랑 같이 사는 바람에 구매내역이 남아있진 않지만, 앞가방 3 + 허리띠 + 쿠션 이렇게 해서 전체 구매를 하였습니다.

역시나 재질 너무 좋구요! 수납 공간도 더 넉넉해졌고, 사실 안쪽에 있는 대중교통 탈시 사용할 매쉬망이  양파가 들어갈때 자꾸 발이 걸려서

지퍼 있었음 좋겠다 싶었는데 그거까지 보완을 해주셨더라구요! 그리고 허리띠.... 이건 진짜.... 제가 아기를 낳아보진 않았지만 

아기 있으신분들 아기띠에 허리띠 꼭 있잖아요! 그게 왜 있는지 이번에 새삼 제대로 느꼈답니다! 

저번에 한번 리토카토 인스타에서 이사님?(모델 해주신분)이 아이가 둘 있다고 제가 본것 같은데 아기 경험이 있으셔서 아기띠를 생각해주신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최고의 신세계였어요, 이게 앞으로 쏠리는 듯한 무게를 뒤로 한번더 지탱해주니깐 두말 할것도 없죠! 

사실 제가 키가 154인데요 양파가 5키로 초반대 이다 보니 계속 안고 있는게 조금 부담이 될법도 한데, 앞가방이 있으니 걱정이 하나도 안된답니다.

계속적으로 보완해서 제품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리토가토 앞가방 사랑 안할수가 없구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벌써 소문 내고 있어요!!

====>회색체크가방 사진은 펫페어때 바로 구매해서 사용한 사진들이구요

====>검은색가방 사진은 이번 신제품 3 사용 사진입니다 

[사진 첨부가 용량때문에 안되서 URL 첨부합니다]

https://blog.naver.com/peanut_hana/223245242002

리토가토 정말정말 사랑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