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리를 잘사용하고 있는데 대중교통이용이 안돼서 이너백나오자마자 고민도 안하고 샀는데 아쉬운 점이 많네요.
일단 디자인이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퍼 위쪽만 열리고 양쪽끝까지 지퍼가 안벌어져서 강아지를 넣고 뺄때 너무너무 불편해요. 대중교통이용 후 지퍼를 열어줬을때도 지퍼가 끝까지 안내려가서 매쉬천을 돌돌말아줘야합니다. 돌돌말면 신축성없는 매쉬때문에 공간이 좁아져 강아지가 옆으로 편하게 못서있어요. 적어도 ㄱ모양으로 지퍼를 달아주셨으면 좋았을것같아요.
(리토가토 제품 좋아해서 루나 슬링백도 가지고 있는데 슬링백은 다 끝까지 열리게 잘 디자인하시고 이너백은 왜이렇게 불편하게 하신지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하단 천도 흐물거려서 고정하기 힘들어서 안에 보들리랑 묶는 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매쉬천에서 석유냄새 너무 심해요.
너무 불편해서 지퍼 수선 및 이너백보들리연결똑딱이 수선했는데 이런 불편사항 테스트도 없이 만들었다는게 좀 화가나요.
분명 디자인 개선해서 나올텐데 후기없이 바로 구매한사람들한테는 리콜안되나요 ㅠㅠ 테스트 제품 산것같아서 억울하네요.
대중교통 이너백을 출시하면서 저희도 출근하는 친구들도 넣어보고, 담아보면서 출시한만큼 자신있었는대.. 고객님과 같은 불편사항이 몇번 접수되어서 아직 더 노력해야 겠구나 느끼고 있답니다.
심여를 기울인 제품이니.. 테스트제품이라 생각하지 마시고,서운한 마음 조금 가라앉혀주세요
2차 생산때는 조금 더 보완해서 사이즈별로 출시 할 계획입니다. 기존구매이력이 있는 분들께는 할인가를 적용해드릴 예정입니다.
소중한 의견 귀기울여듣고, 더 나은 제품으로 다시 만족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고객님! 아이들 생각하는 마음으로 초심잃지않고 개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