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애견가방을 살떄 굉장히 신중하게 찾아보고 구매했어요~(사실 반신반의하면서....첫가방이기도했어요ㅎㅎㅎ)

첨에는 불편해하는것같더니 산책하고 돌아오는길에는 가방안에서 잠깐 자더라구요~ㅎㅎ

저도 무게에대한 무리가 없었고 강아지는 굉장히 편안해 하는게 느껴서 신랑이 잘샀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잘샀다고말 듣기 어려운 사람임돠....)

한겨울에는 난로가 필요없을정도로 엄청 따뜻할것같아요~ㅎㅎ 이렇게 편안한 가방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단점하나를 말하자면 여름에는 못하겠어요~ㅎㅎ;;;;;;;;;;; 

강아지가 비숑이다보니 더위, 답답함을 쉽게 느끼더라구요.ㅠㅠ 외출할떄 저도 더웠구ㅠㅠㅠㅠ(참고로 전 추위를 많이 탑니다~ㅋㅋㅋ)

여름에도 편하게 매고다닐수있는 소재로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