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3.3kg/ 등길이 긴 편. 아들님이 곰팡이성 피부염에 걸려 주문했어요. 몸 여기저기로 전염될 수 있는 피부병이다 보니 이틀에 한번 정도는 새걸로 교체해줘야 했는데 커버분리가 되다보니 너무 편해요 정말.. 양방향 스토퍼라서 양쪽에서 누르지 않으면 끈을 조절할 수 없어 안심이 되고 끈이 짧아서 물어뜯는 일도 없네요. 또 오가닉 면이라 촉감이 좋아서 정말 베개에 누운듯이 편하게 베고 잘 자요ㅋㅋ 처음엔 불편할까봐 저러고 어찌 사나 했는데 이젠 씌워놔도 제 몸 마냥 잘 돌아다니다가 베개 베고 자는듯이 잘 자네요. 깨끗하게 세탁해서 햇볕에 보송보송하게 말린 넥카라 씌워줄 때마다 기분 좋게 잘 케어하고 있어요.

(2021-10-21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